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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메릭 2022.12.27 13:47:10 조회수 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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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팜건강, 베트남에 30만 달러 수출 계약

㈜에이팜건강(대표 허용)은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베트남 현지 바이어 5곳과 3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인기 온라인 쇼핑몰 라자다, 쇼피, 센도 입점 등을 통해 동남아 판로 개척 확대에 나섰다.

업체에 따르면, 에이팜건강은 불필요한 착색료 및 착향료는 최대한 배제해 GMP 인증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한다.

대표 브랜드 쁘띠앤은 '작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쁘띠'(Petit)에 확장성을 상징하는 '앤(N)'을 더해 작은 알 크기로

목 넘김이 용이한 제품의 특장점을 잘 담아낸 이름이다.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이 회사는 출산 장려 및 임산부 배려 캠페인 '품다'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설립 이후 꾸준히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와 후원으로 지역의 난임부부,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세이브더칠드런 고액 기부자 모임인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에 가입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용 대표는 “‘오늘의 건강이 내일이 되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신생아, 영유아, 임산부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중국 및 동남아 수출을 통한 해외 시장 개척을 확대해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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