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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양산, 예천 출신 이오성 우정양산 대표, 고향 예천 저소득층 위해 우산 260개 기탁

쉬메릭 2024.11.06 15:44:00 조회수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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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출신 이오성 우정양산 대표, 고향 예천 저소득층 위해 우산 260개 기탁

지난 1일 예천읍 출신인 우정양산 이오성 대표가 예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향의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우산 260개를 기탁했다.

이오성 대표는 매년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자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대구광역시 의회로부터 표창장도 수상한 바 있다.

이오성 우정양산 대표는 “대구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제 마음은 언제나 고향 예천군에 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황주섭 예천읍장은 “고향 주민을 위한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증된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우정양산은 2007년에 설립되어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우산과 양산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고객 맞춤형 제품을 통해 높은 품질과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유상현기자 | 2024.11.04